이종성 페북펌)

삼성전자 최연소 임원은 인도계 미국인으로 삼성전자 리서치 아메리카에서 일하던 사람이다.
이 사람은 퇴사를 했다.

그런데 이전에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

분명 세계 최정상급 천재 인재 인데, 한국에서 높은 연봉을 받고 일을 하러 왔는데 월급도 마음에 들고 대우도 좋았지만 도저히 한국에 살아 갈 수 없어 퇴사를 했다고 한다.

이유는 동남아시아 외국인 노동자 대접을 받는 것을 도저히 참지 못했기 때문이라고한다.

아이들이나 가족들이 어디에서나 동남아 외국인 노동자 취급을 하니...

삼성 전자는 리서치 센터를 혁신의 나라 미국에 크게 두고 있다. 물론 한국에도 있지만. 한국 인재 만으로 세계와 싸울 수 있겠나.

한국 인재는 혁신과 창조를 해내는 능력도 부족하다.
순응적인 온순한 한국의 젊은이들은 고시 낭인 화 되어 가는 현실이다. 오로지 암호 화폐를 할 때만 극도의 세계 최고 도전 정신이 발휘된다.

갈수록 우수한 한국 인재가 감소 해 갈 것이다.

출산율 감소와 도전정신 퇴조로 인한 고시낭인화가 겹치기 때문.

그기다 외국에서 인도나 이런 곳의 천재를 모셔 와도 한국에서는 외노자 취급을 해대서 체류하면서 장기적으로 살아 가기가 힘들다.

마이크로소프트 회장도 인도 사람이다.
그런데 아마 한국에 살았으면 길에 다닐때 외노자 취급 받았을 거다.
사람들의 시선이 그랬을 것이다.

손목에 롤렉스 차고, 외제차 최고급 타고 명품 다 감고 다니고 이렇게 하고 다녀야 한다.

한국 사람들이 이상한 것이 아닌게, 실재로 한국에는 노동자만 입국한다. 천재 공학자가 굳이 한국을 찾을 이유가 없다. 그러다 보니 얼굴 까만 외국인 = 외노자, 얼굴 하얀 외국인 = 영어 선생, 이런게 통계학 적으로 머리에 입력된 상태.

그런걸 알아서 삼전은 미국에 리서치 센터를 크게 만든거 같다.

겁나 멋진 삼전이다. 러시아나 일본에도 있고 전세계에 리서치 센터를 만들어 세계 인재를 흡수하는 삼전.

"삼성전자는 전 세계에 37개의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구원만 6만7000명에 달한다. 이 중 4만8000여 명은 국내 연구소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는 삼성전자 국내 직원 10만명 중 절반 가까이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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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나브 미스트리,
사티아나델라
순다르피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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