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경험을 추가하면 배우자나 가족이 소셜미디어에 연결 되어있지 않다면 좀 다르지 않을까 싶네요.
살면서 소소한 다툼이 많은데 일일히 쓰기 좀 그래요 ㅎㅎㅎ 왜냐면,
1. 배우자 또는 가족들이 보면 좀 그렇다
2. 가족 뒷담화 같아서 쓰고 나서도 막상 공개 게시하기 어렵다(그게 좀 그렇잖아요?)
3. 여러 좋은 일은 공개적으로 기록할 수 있지만 나쁜 일은 은밀하게 기록할 수밖에 없다(비공개일기장...)
4. 아기들 귀여운 모습 등은 수요가 있는데 싸우는 내용은 수요가 없다(오히려 마이너스 요소랄지... 필력으로 재치있게 쓰지 못한다면 차라리 안쓰는 게 낫습니다)
등이 있습니다. 쓰고나서 읽어보니 중언부언이긴 한데 의미는 전달 되었으리라 봅니다. 저도 살면서 종종 싸우거나 딥빡하는 일이 있지만, 기껏 쓰고 나서 지우거나 비공개발행한게 좀 있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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