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차전지

테슬라 인산철 베터리 사건 + NCM, NCAA 원자재값 상승에 따른 이익 저하.

 

이 두가지 두려움으로 인하여 물량을 줄임. 처음 줄일 땐 괜찮았지만 2차전지 상승색터라는 걸 고려하지 못함. 시간의 지평을 길게 가져가야 할 섹터. 여기서 반드시 체크해야 할 것은 판매가의 전가가 가능하냐는 것과, 인산철 베터리가 더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를 얼마냐 신뢰할 수 있느냐 이다.

 

포트의 20% 까지는 하방 압력에도 불구하고 괜찮다고 판단한다. 그렇다면 현재 총 합 1천 만원 포트에서 3천만원 포트로 2천만원을 넣어야 한다.

 

  • AMD

AMD의 경우도 변동성의 하향 구간에서 다른 것을 쳐다보면서 물량을 절반 털렸다. 성장성을 확인했으면 그냥 들고 가는 것이 옳았다.

 

  • F&F

성장성이 폭발적이라는 것은 알았지만, 조정이 반드시 올 것이라 생각해서 손가락 빨고 기다리고만 있었다. 실적 발표 후 주가가 뻠핑되는 것이 당연한 시점에 도달하였다.

 

  • 시클리컬

원자재 상승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배팅을 하였다. 기가막히게도 그 날부터 중국발 원자재 인플레는 강제로 꺾이는 분위기가 나타났다. 장기 금리가 하향하면서 오히려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나타나고 있다. 인플레이션은 장기적인 상승과 공급망 병목현상, 글로벌 벨류체인의 변화에서 나타난다.

 

현재 글로벌 벨류체인 변화는 확실하고, 중국 또한 디플레이션 수출국에서 인플레이션 수출국으로 변하고 있으며, 공급망 병목현상은 해결되고 있다.

 

다만, 장기금리의 하향과 단기금리의 상승은 조만간 안정될 것으로 보이는데,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는 과도하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한국시장의 경우 주택가격을 잡기위해 과도한 금리인상 시그널을 보이고 있는데, 채권시장에서 국채 투매현상이 나타나고 있어서 예의주시 해야한다.

 

한국의 시클리컬은 국내소비보다 해외수출량이 많기 때문에 이것에 좀 더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 피라미딩전략

유진투자증권 김탁 이사님의 피라미딩 전략. 상승하는 섹터라고 한다면 하락할 땐 내비 뒀다가 상승하는 순간에 물량을 늘린다. 물량을 늘리고 존버하다가 상승하면 다시 늘리고, 존버하다가 상승하면 다시 늘린다. 섹터의 성장성이 끝날때까지.

 

2차전지는 섹터의 성장, 상방이 높으므로 들어가는 것이 옳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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