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50&aid=0000057444 

 

조선사도 수소에 꽂혔다…사업 선점 위해 ‘불꽃’ 경쟁

[비즈니스 포커스] 조선 업종은 연간 약 208만 톤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산업이다. 공정 과정에서 활용하는 전력과 선박 시운전 등에 사용하는 액체 연료가 원인이다. 조선업계가 ‘2050 탄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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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과 두산중공업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친환경 그린 수소를 생산하기 위해 그룹 차원에서 협업하기로 했다. 수소 운반선은 물론 수소를 원료로 하는 선박 개발에도 뛰어들었다

 

한국조선해양 - 현대중공업 - 현대오일뱅크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회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수소 밸류 체인 구축에서 가장 중요한 운송을 비롯해 수소의 생산과 공급 등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기로 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조선·해양 플랜트 기술력을 토대로 해상 플랜트 발전과 수전해 기술을 활용한 그린 수소 개발을 추진한다.

 

#현대중공업지주 . 현대시총 6조. 주가 77000.

 

#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은 풍력 발전을 활용한 그린 수소 생산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말 제주에서 시작한 ‘그린 수소 실증 사업’에 참여한 가운데 제주에너지공사가 보유한 풍력 단지에서 그린 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다. 두산중공업은 이곳에 수소 생산 시스템과 생산된 수소를 압축 저장하는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은 차세대 원전 ‘SMR(Small Modular Reactor)’을 활용한 청정 수소 생산도 검토하고 있다. 풍력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는 물론 원자력 발전을 활용해 그린 수소를 생산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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